전체 글827 "인간의 성장" "인간의 성장" 많이 컸다. 뉘집 자식들인지 대구 칠곡성당에서 세례받던 날 사진이다. 승범이 다섯살 은진이 두 살 수민이 한 살 저 날 세례후로 승범이는 성 프란치스코 은진이는 안젤라 수민이는 소화 데레사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안투사 우리 중 가장 먼저 세례를 받았던 남편은 그떄.. 2020. 1. 20. "헥헥헥 우 쒸" "헥헥헥 우 쒸" 우 이 쒸의 지난 주를 보냈지만 토요일 오후 계원예고 동기 엄마들 모임후 기분이 완전히 좋아졌다. 나 - 알고보면 100% 단순한 인간일쎄 낮에 만나 브런치로 1차 커피숍 2차 닭갈비 저녁 3차 와인 - 커피 - 맥주 나에게 쌓여있던 스트레스는 그날 다 부셔버렸고 이제 다가오는.. 2020. 1. 1. "아무 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곤란케하지 말지니"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곤란케하지 말지니" 아무것에도 곤란을 받지 않고 아무것도 나를 슬프게 하지 않게 한다면 참 좋은 세상,살만한 세상일까 약간의 스트레스와 갈등상황, 해결해야 될 문제들 그런것들이 1도 없는 인생은 없을테니 - 단연코 인간이라면 누구.. 2019. 12. 15. "지난 주" "지난 주" 지난 주 - 참 힘들었다. 몸도 마음도 딱 반으로 나눈 만큼씩 힘들었다. 아직도 몸에 익지 않은 점장으로서의 일-.- 우리 동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아줌마가 보면 딱 구멍가게만큼 보일 바른두레 안양에서 나는 언제나 바쁘고 동동동 거리고 다닌다. 물론 나만 그런건 아니다. 다.. 2019. 12. 2. "아버지 제사-이젠 눈물이 안나 그게 더 눈물이 난다" "아버지 제사 5주기 - 이제는 눈물이 안나 그래서 더 눈물나는" 불꽃같은 점장 생활 3주차에 일박이일 휴가를 내고 군산으로 내려갔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벌써 5년이다. 월요일에 수업가는 학교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학교 수업을 갈 수 없다고 행정실에 문자를 보냈을 때 친절한 행정실 .. 2019. 11. 20. "노 부부 이야기" "노 부부 이야기" 밖에서 지치게 말을 많이 하고 왔지만 오늘은 블로그를 쓰지 않을 수가 없다. 나의 공개된 일기 - 블로그는 세계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남편이 열심히 볼 뿐이다. 같이 사는 주제에-.- 아니 공주애서 혼자 살고 있으니 궁금한게 너무 많은 우리집 양반 블로그의 업데이트가.. 2019. 11. 12. "뷰티플 썬데이" "뷰티플 썬데이" 일요일을 아니 나는 천주교 신자니까 주일이라고 표현해야 되지만 오늘은 그냥 "뷰티플 썬데이"라고 하고 싶다. "썬데이 서울"을 아는 나로서는 - 정말 너무 오래 전의 사람같아지는 "썬데이 서울" 87학번인 나로서는 "썬데이 서울"이라는 잡지책이 낯설지가 않다. 대학교 1.. 2019. 11. 10. "손 시려운 계절" "손이 시려운 계절" 손은 작년에도 시렸고 어김없이 올 해도 손이 시린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도 다행인건 작년에는 방이 추워서 히터를 켜면 잠시 괜찮았다가 작은 방에 히터의 더운 바람이 가득차면 다시 답답해져서 껐다가 또 켜면 답답해지는 악순환이었었는데 역시 난방은 보일러다.. 2019. 10. 28.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0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