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んぷく1 1월 1일. 집 밖으로 열 발자국도 안 나감. 결국 시댁에 못 가고, 눈 때문에 이래 보기는 처음인 설을 맞이했다. 셋째는 집에 왔고 내 아이들 셋과 함께 떡 만둣국을 끓여서 늦은 아침으로 먹고 커피는 투썸의 케이크와 함께. 생일도 아니지만 초에 불 켜고 각자 소원 생각하고 후.세배는 생략, 우리도 세뱃돈 안 줄거니까. 배달이 안 되는 설날 아침, 저 케이크를 사러 셋이 밖에 나가서 직접 가져오느라 나갔는데 잠깐 쓰레기 버리러 나간 나는얼어 죽는 줄. 여행 이야기 재탕 삼탕 우려서 이야기하다가 두 딸은 10월에 프랑스로 갈까 이야기를 나누더니 음악 하는 둘째의 지인이 프랑스에 오면 숙소를 제공해 줄 테니 와라 했다며 파리에 가면 숙소가 이미 제공된 여행자의 모드가 되었다. 영어 공부는 오늘도 잠깐씩 계속. 3일은 지났다.I'ii pay in cash.. 2025. 1.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