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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의미" "너의 의미" 아이유가 아니라 고이유의 "너의의미" 아침부터 수강신청에 끌려 다닌 나 내가 힘들었다고 하자 딸이 그런다 자기가 더 힘들었다구 아이구야 세상에 나는 87번이었어 수강신청따윈 1990년에 다 끝냈었는데 아침부터 시달린건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더 힘들었다니 "너는 도대체.. 2018. 2. 20.
"맥모닝 말고 고모닝" "맥모닝 말고 고모닝" 아들이고 딸이고 1번과 2번은 오전은 대부분 자느라 아침을 안먹고 점심부터 시작하는데 오늘은 이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알람 수강신청을 하러 아침 일어나는 신공을 발휘 9시부터 열리는 학교 수강신청을 위해 컴퓨터가 빠른 PC 방을 검색하고 성균관대 앞으로 출.. 2018. 2. 20.
"바람이불어오는곳" "바람이불어오는곳" 우쿨렐레 악기 가방으로 집어 넣고 다시 꺼내기가 이렇게 오래 걸렸다. 두달쯤 지나서 다시 꺼냈다. 겨울에 집어 넣고 봄이 올려고 할 때 꺼내다니 이제 가방안으로 들어가면 일본가서 꺼낼지도 모르겠네 2018. 2. 19.
"화성둘레길" 일요일이 소리없이 간다. 성당 다녀와서 남편과 함께 화성 둘레길을 걸었다. 1시간 정도 둘레길을 걸었더니 운동한 느낌이 발바닥으로 전해져왔고 나갈때는 추웠는데 올 때는 더워서 장갑도 벗고 둘이서 씩씩하게 걸어왔는데 나이들수록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은 늘 갖는데.. 2018. 2. 18.
"잔치국수&김밥" "잔치국수&김밥" 점심때 후다닥 싸놓은 김밥이 열줄 저녁에는 김밥 남은거랑 잔치국수로 간단하게 해결 국수는 다시팩 하나 넣고 육수를 내고 마늘 국간장 조금 넣고 계란 한개만 풀어서 간단하게 준비 김장 김치 쫑쫑 썰어서 고명으로 올리고 저녁 준비 끝 김밥 열줄 싸는데 삼십분이 안.. 2018. 2. 18.
"명절일기2" "명절일기2"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댁 일박 이일 어머님과 한마디 말도 하지 않은 체 친정으로 가는 길 내 마음은 물적신 스폰지같았지만 그건 나만 느끼는 감정일뿐 아무도 내마음의 무거움은 모르지 다행이 형님이나 동서나 서방님등 어머님과 아버님을 제외한 나머지 시댁 식구.. 2018. 2. 17.
"명절일기1" "명절일기1" 수원에서 구미로 막내 3번을 태우러 출발하는것부터 우리의 설 명절이 시작되었고 170킬로 정도 달려 구미에 도착 3번은 그때까지 오전 운동을 하고 토나올정도로 뛰어서 기진맥진한 상태 다시 시댁이 있는 익산으로 대략 170킬로 달리고 달려 도착 이미 부침개나 나물등 손하.. 2018. 2. 17.
"시작이 주는 두려움과 설레임" "시작이 주는 두려움과 설레임" 어제부터 시작된것같다. 신입생을 위한 선배들의 연주회에 참석했고 오늘은 1학기 영어 수업을 듣기 위한 레벨테스트인 "텝스" 시험을 보러 학교에 갔다. "텝스"를 잘보면 1학기때 듣는 영어수업의 레벨만 쓸데없이 높아져서 힘들다고 선배들은 말했다고 .. 201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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