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26

"ひとやすみ" "ひとやすみ" 매일 매일 나가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목그대로 "잠깐 쉼"의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먹고 엄마에게 동생 집으로 가지 않고 집에서 쉰다고 말을 했건만 현실은 이렇다. 점심 무렵 전화가 왔다. 엄마 (왔으면 하는 단호한 말투 - 이미 답은 정해져있다) "팥칼국.. 2018. 3. 13.
"지인짜 지인짜 길었던 하루" "지인짜 지인짜 길었던 하루" 아침 일찍 일본 대사관으로 유학비자 붙은 여권 찾으러 출발 지난주 금요일에 일본 대사관 3번 창구에서 비자신청하고 받은 번호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가 오늘은 1번 창구에 다시 제출 일본 대사관은 경복궁앞 트윈트리 빌딩 A 동이다 저 건물 8층 일본대.. 2018. 3. 12.
"엄마랑 또 하루" "엄마랑 또 하루" 본의 아니게 효녀되어 엄마랑 함께 다니는 하루하루 오늘은 딸까지 태우고 아침에 서울로 출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5일을 학교 다니면서 술을 이틀을 마시고 들어와서 3월달 신입생의 피곤과 술에 쩔어있느라 집근처 정류장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광역버스 회차지점까.. 2018. 3. 9.
"일본비자신청" "일본비자신청" 어제 날짜로 학교에 학비 송금하고 오늘은 일본 대사관 영사부로 비자신청하러 간 날 준비물 1.사진 1매 (3.5*4.5) 2.여권 3.주민등록증 앞 뒤 복사본 4.재류 자격 인정 증명서 원본 5.재류 자격 인정 증명서 양면 복사본 1매 비자신청서에 미리 기입해서가면 가서 줄만 서면 되.. 2018. 3. 9.
"하루는 짧고" "하루는 짧고" 엄마가 와 계시니 일단 엄마가 계신 동생네 집으로 출근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 아 피곤하다 증말 따흐흑 엄마가 내 블로그를 볼 일은 절대 없다. 그리고 사실 엄마가 와 계셔서 좋은 점도 많지만 피곤한 점도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 ^^;;; 오늘 동생네 집으로 설비아저씨가 .. 2018. 3. 8.
"수요일" "수요일" 엄마랑 영화를 보고 등산을 하고 (동네 뒷 산 돌기)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오고 둘이서 짬뽕을 먹고 시장을 갔다가 엄마가 만들어 준 닭갈비를 들고 우리 집으로 퇴근하는 하루 작년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소록도에서 봉사의 삶을 사셨던 두 수녀님의 다큐 영화를 엄마랑 봤.. 2018. 3. 7.
"엄마" "엄마" 당분간 고식당은 영업하지 않을 계획 화원하는 동생네 바쁜 봄장사를 도와주기 위해 한 달 일정으로 엄마가 올라오셨다. 엄마는 일단 올라올 때는 남동생 차를 타고 올라 오면서 엄마 냉장고의 어지간한 먹을거리는 다 털어서 가지고 오신다. 고기며 생선이며 고추장 된장 고춧가.. 2018. 3. 6.
"사카모토센세이" "선생님과 점심" 2017.07 - 2018.03.05 시사외국어학원 셀프 수료 기념으로 사카모토 선생님과 점심 오늘을 마지막 수업으로 사카모토선생님과 수업을 졸업했다. 작년 4월 유학을 결심하고 7월에 학원을 등록해서 오늘까지 수업을 받고 오늘은 비자가 나온 날이다. 2년 재류허가서가 나왔고 이.. 2018. 3.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