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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지옥에 빠진 오늘. 드디어 저질렀습니다.
오늘 네 개의 물건을 테무에서 샀습니다. 태양열 산타클로스 조명, 실내화, 겨울 신발, 2025 초록색 다이어리
33,364원을 주고 테무에서 산 물건들은 그래요!! 꼭 필요해서 산 겁니다.
삭막한 겨울 꽃밭을 꾸며줄 산타할아버지 조명 6개. 겨울 밤 내내 우리 집 화단을 예쁘게 꾸며줄겁니다.
운동화 신고 필라테스 가기 싫은 날, 겨울 슬리퍼 신고 나가면 아주 편하겠어. 그동안 다이소 슬리퍼로 필라테스 갈 때 다녔었는데 겨울스럽게 털이 보글보글 피어있는 슬리퍼로 신어주겠어.
군밤장수 아저씨 신발 같은 겨울 신발도 보기만해도 발에 땀이 날 것 같아. 얼음발 이제 그만. 보이는 것처럼 신발이 짱짱할지 그건 모르겠지만, 일단 비쥬얼은 합격
테무에서 처음 구입한 사람에게 주는 혜택으로 891원에 구입한 다이어리. 저걸 사야 1년을 시작하는 기분이 팍팍 듭니다.
어디선가 돼지가 꿀꿀거려도 1년은 다시 시작해야되니 산뜻한 초록색으로 구입. 내년에는 좋은 일만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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