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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聡美(코바야시 사토미) 주연의 드라마
2013년 4부작 텔레비젼 드라마였는데, 카모메 식당의 코바야시 사토미 주연의 영화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주에 본 뒤로 오늘까지 열번도 넘게 봤다.
저 드라마를 보면서 알게 됐다.
내가 갈등을 싫어하는 사람이구나, 특별한 전개없이 샌드위치와 스프를 파는 가게의 이야기일뿐인데
특별한 내용이 없고, 갈등이 없는 저 드라마를 열 번도 넘게 보면서도 재미없다는 생각이 안 들고
그저 평화롭다, 나는 저런 드라마가 좋다라고 느꼈으니, 그래서 카모메 식당도 열번 넘게 본거고 남극의 쉐프도 그렇고
빵과 스프와 고양이가 함께 하기 좋은 날 드라마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것이다.
드라마를 보면서 스프에 꽂혀서 도전해봤다.
옥수수 스프
드라마를 또 보면서, 스프를 저녁으로 먹고, 보내는 토요일이 좋다.
일주일 동안 빡세게 잘 살았다.
따뜻한 스프
내가 나에게 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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