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학을 하니, 학교 급식 안됨, 나경 급식만 되는 계절이 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냉장고에 남아있는 양배추 썰고 옥상 남편 텃밭에서 가지와 고추 따와서
유기농 콩기름에 들들 볶다가 굴소스만 넣고 맛이 들때까지 볶아내면 초간단 양배추 가지 볶음 완성
흰 밥을 퍼서 평평하게 도시락에 담고 그 위에 양배추 가지 굴소스 볶음을 덮어준다.
그럼 완성되는 초간단 덮밥
혹시 간이 안됐을까봐 간장 넣다간 망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