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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만들어 먹은 밀푀유나베
딸이 차곡차곡 4단으로 쌓아올린 배추-깻잎-고기의 조합을 이등분으로 자르고
육수는 다시팩으로 우려내서 보골보골 끓였다.
간장과 식초, 올리고당, 생와사비의 소스에 찍어서 먹는 밀푀유나베
처음 만들어봤는데 큰 솥을 다 비웠다.
잘먹고 잘쉬어야 되는 주말
그래야 또 일주일 열심히 살지
집에서 해먹는 밥이 좋다.
좋은 고기 사다 한 번쯤 또 해먹고 싶은 냄비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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