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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일본 영화
"요시노이발관"
아이들이 모두 바가지 머리인 동네에 도쿄에서 전학 온 소년이 바가지 머리를 거부하면서 벌어지는 소동 이야기
그냥 한 번 쯤은 살짝 웃으면서 볼 만한 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수동형과 사역형이 많아 공부에는 가장 도움이 되는 문형이 많아서 계속 보고 또 보는 영화
특별한 내용이 없는듯해도 계속 봐도 괜찮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역시 "우에노쥬리"에게 "노다메칸타빌레"만한 작품은 없다.
노다메로 나왔을때 너무 연기를 잘해서 굳어진 이미지로 다른 작품에서 성공하질 못하다고 하던데
거북이도 예외없이 별로인 듯
노다메칸타빌레에서 정신나간듯 피아노를 치던 그 모습의 연기야말로 압권이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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