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남극의 쉐프"
남극 기지에 파견된 8명의 남자들 이야기
폐쇄된 공간에서 지내는 사람들의 생활이란 음식에 특히 목숨을 거는 법
매일 다른 메뉴의 식단을 준비하는 쉐프가
남극으로 파견되기 전에는 가족을 위해서 음식을 해주지도 않았고
아내의 닭튀김을 타박했었는데
남극으로 파견 된 후
우연한 일로 인하여 본인이 요리를 하지 못하게 된 어느 하루
나머지 대원들이 식사준비를 하면서 만들어 준 닭튀김을 보면서
울음을 떠뜨린다.
남극으로 오기 전 부인이 만들어 준 닭튀김과 모양과 맛이 똑같았기 때문에 -.-
음식으로 공유하는 정서는 생각보다 깊고 넓다는 걸 보여 준 영화
'나경오바짱일본유학준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비자신청" (0) | 2018.03.09 |
---|---|
"나의문화유산답사기" (0) | 2018.01.03 |
"일본 영화" (0) | 2017.11.19 |
"요즘 본 일본 영화" (0) | 2017.11.11 |
"일본어4단계" 입문 (0) | 2017.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