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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가 아니라 옥상손바닥 텃밭의 세계다.
남편이 정신못차리고 모종들과 바람이 났다.
아주 심하게-.-
유튜브로 연구하고 주말에는 아침 저녁으로 들여다보고
"상추랑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상추 머리끄뎅이 잡고 뜯어서 승범이랑 먹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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