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1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어제 잤던 파티마 호텔, 좋았어요. 호텔 객실 사이 사이에 성모상과 각종 성물 장식이 여기가 바로 성모님 발현지 파티마입니다. 라고 말해주는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에도 성물방과 기념품 파는 곳이 있어 파티마의 성모님과 포르투칼 수탉 세라믹 인형 한 개 사서 짐을 늘렸고 친절한 가게 여자가 디스이스 풔 유 하며 준 수탉 키링도 네 네 잘 쓰겠습니다. 스페인 포르투칼 여행에서 가장 빡센 코스가 포르투칼에서 스페인으로 다시 넘어오는 코스가 아닐까. 네 맞습니다 맞고요. 5시간 버스 타고 마드리드로 넘어 오다 보면 엉덩이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는 것도 같습니다. 실은 방구소리일수도, 뭐래 이 아줌마야 필라테스로 만들어 놓은 엉덩이 근육과 코어 근육을 잘 써먹고 있는지 긴 버스 승차에도 그럭저럭 견딜만하고 하루 만.. 2024.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