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키라스토어1 생애 첫 명품 구입 - 남편돈내산- 렛슨비에 쩌들어 살던 과거의 삶은 꺼져 버려라 명품 가방이 갖고 싶어서 자려고 누워 있으면 천정에서 둥둥 떠다니는 명품 가방 헛것을 본 적도 없고 어떡허든지, 한 개는 갖고 싶어서 안달난적은 없었다. 그래도 가질 수 있다면 버버리 백은 하나 갖고 싶었다. 심플한 체크 무늬가 마음에 들었다. 결혼 27년됐다고 남편이 당신 갖고 싶은거 있으면 사라고 돈을 보내준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의 통장은 하루 이체 한도 삼십만원으로 걸려 있는 한도계좌-.- 하루에 삼십만원씩 이박 삼일 동안 돈을 입금 받아야 되는 계좌 나는 왜 이렇게 싼 인생이냐며 남편이 한숨을 쉬면서 하루에 삼십만원씩 이체를 해줬다. 삼십받고 웃고 또 다음 날 삼십 받고 웃고 가방을 질렀다. 키라키라스토어 임사장에게서 직접 건네받은 버버리 헤이마켓 .. 2021. 3.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