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1 이 정도는 입어줘야 패션이지 한 달에 한 번 오는 수민이와 토요일마다 나가는 승범이가 집에만 있겠다고 한 흔치않은 토요일 토요일에 렛슨과 기타등등의 일들로 늘 바쁜 둘째까지 토요일에 아무도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기도 흔한 일은 아니었던 심상치 않았던 토요일 금요일 저녁이면 열리는 은진포차에서 갑자기 이야기가 나온 캠핑이야기에 급발진이 된 캠핑과 낚시이야기 술마시고 나온 이야기에 취중 폭풍검색을 한 은진이가 알아본 평택 울성 낚시터 겸 캠핑 집에 브레인 기획 실장이 있으면 편한것이 누가 이야기를 꺼내기만 하면 추진은 은진이의 몫이니 우리는 은진이 말을 잘 듣는 어린애들처럼 일사분란하게 준비를 하고 떠났다. 오천원짜리 일바지로 맞춰입고 먹을 거 잔뜩 꾸려서 우리 가족 어디 가는 거 기준은 당일일 때는 일박이일 먹을 거 기준 일박일 때는.. 2021. 7.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