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원1 돈이 최고여! 금요일 거래하기로 약속한 탕구리 띠부띠부씰 들고 당근남 만나서 1500원에 팔고 1280원에 빵사서 먹고 씰은 1500원에 팔았다고 했더니 딸이 그런게 바로 창조경제란다. 겨울 옷 정리해서 집으로 보내는 둘째딸땜에 봉천동 원룸 방문 가기 전, 동생네 삼호농원가서 꽃구경하고 작은 꽃 한판과 꽃잔디 선물받아서 차에 싣고 봉천동 가서 딸 태워서 안양 중앙성당에 내려주고 24일 딸 생일 준비로 고기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자기 생일이니 자기가 산다며 15만원을 준 딸은 어른이 됐고, 그 돈을 남겨먹은 나는 양아치 엄마가 됐다. 집에 와서 작은 꽃 모종 스무개 사온 거 화분에 옮겨심고, 쭈그려 앉아 꽃잔디 심느라 피곤하고 바빴던 토요일이었다. 삼호농원 동생네 화훼농원에 앉아 옛날 이야기하다 "언니 너 그 노래 .. 2022. 4.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