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1 갤럭시J4+ 마지막 기록 인생 주기가 3년 단위가 된 듯 하다. 핸드폰과 함께 살아왔을 때부터 약정과 할부금이 없어지는 2년이나 3년 단위로 보내는 것 같은 무시무시한 느낌 - 몸안에 독소를 빼내는 일 보다 핸드폰 디톡스가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는 있지만 실천이 쉽지는 않고 이 번에는 나도 그동안 누려왔던 핸드폰의 공짜의 세계를 탈출하여 플립 3의 사전예약으로 들어갔다. 3년 쓰면서 불편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주 내내 핸드폰은 열이 올라 저절로 앱이 꺼지고 열을 식히러 냉장고에 들어가 있었다. 먹다 만 사과로 갈아 타볼까 했으나 (남편의 전폭적인 금전 지원이 액속된 바가 있었으니 - 요즘 나한테 돈을 못써 난리난 1인이시다) 무슨 말만 하면 하고 싶으면 해 얼마면 되는데 자기가 무슨 원빈인줄 아는 남편이지만- 나는 나영이가 아니고 .. 2021. 8.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