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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밀가루로 반죽해서 반죽이 잘 숙성되게끔 30분을 참고 기다렸더니
세상 부들부들 맛있는 반죽이 되었다.
보기에도 살이 통통한 동죽을 밀가루 반죽보다 더 많이 넣고
옥상에서 고추랑 조선 부추를 잘라서 남아 있던 감자랑 함께 넣고 수제비를 끓였다.
성당 다녀와서 만든 점심 한 끼 수제비
내 기도의 제목은 늘 돌아가신 이들을 위한 기도이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밥 한끼를 차린다.
남편이랑,승범이랑,나랑
담백한 여름 수제비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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