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오후투어1 피렌체 숙소 예약 1월 13-16일 피렌체 숙소 예약도 끝났습니다. 그리고 로마 공항에서 로마의 숙소로 가는 밴도 예약했구요.물론 제가 한 게 아니라 우리집 기획 실장님, 둘째가 한 거죠.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엄청난 슈퍼 울트라 파워 둘째입니다. 가톨릭 희년을 맞아 이탈리아의 숙소는 지금부터 예약을 잡아야 되겠더라고요. 피렌체의 저 숙소도 우리가 예약한 날 이후로 예약이 거의 되어 있었다네요. 저 집에도 발코니가 딸려 있었어요. 피렌체의 저 집에서는 밤에 야경을 보면서 와인 한 잔 마시는 사진으로 프사 바꾸기. 여행 준비하는 즐거움이 이런 건가봅니다. 고생은 둘째가 하고 꿈은 제가 꾸고 있지만 두 달전부터 즐거울 권리는 있는거니까 마음껏 즐기렵니다. 우리집 해결사 둘째는 가운데 끼어서 오빠와 동.. 2024. 1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