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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포스팅을 열심히 찾아서 보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느라 뒤져 보면서도
"노래도 못하는데 어떻게 저런걸 올리지"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 곳이긴 하지만
그랬었는데
막상
우쿨렐레 카테고리를 만들고 나도 그들과 같은 작업을 해보니
하루하루 컨디션에 따라 목소리도 다르고
연주의 전달이 다르고 목소리의 전달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시 해보지 않고서는
그 사람의 입장 "역지사지" 하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을 뭐라고 하면 안된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냥 참고 들어주시길;;;
"가을 방학" 의 "속아도 꿈결" 이라는 노래다
가사가 얼마나 좋은데 노래 부르는 저 여자가 다 망쳤다.
한번쯤 제대로 찾아서 들어보시기를~
가사에 나오는 "봉별기"란 말의 뜻은 이런것이다.
만남(逢)에서 헤어짐(別)까지의 기록이라는 말
이상이 금홍이라는 여자를 만나서 헤어지기까지의 기록 나름 연애사를 정리한것이 "봉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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