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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와 41초에 나오는 승범이를 찾아서 눈이 빠지게 저걸 몇 번을 돌려보고 또 돌려봤네
자식이 뭐라고
우리 승범이 연주할 때가 가장 멋지다는 걸 모르고 그렇게 피씨방에 다닌다.
피시방에 꿀 발라놨나
내가 피시방을 차려 버릴까
아니면 나도 같은 시간에 가서 게임을 할 까 오기가 날 정도로 피시방을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자신의 모습이 연주할 때 저렇게 멋지다는 걸 좀 알았으면
40초와 41초의 남자
승범이를 찾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돈 페페 골든에일 한 잔 사겠어
아마 남편이 먼저 찾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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