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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것들"
날씨도 많이 착해졌고
집안을 어둡게 누르고 있던 암막 커텐을 치웠더니
벌써 봄이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 2월이다.
우쿨렐레도 다시 치고 싶은 걸 보니 슬슬 봄이 오긴 오는 모양
봄이 오는 걸
몸보다 마음이 먼저 알아차리는 요즘
가볍게 뜨기 시작한 내 마음
어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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