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의 탑1 피렌체 3일 차 피렌체 3일 차, 텟세부린 웰컴 바람은 오늘로 뚝, 그래 좀 같이 잘 지내보자. 내일 베네치아 넘어 가니 오늘이 마지막 날, 바람이 그치고 날이 좀 나아졌다. 수원은 뭐 엄청 추웠고 길바닥도 얼었다니 그나마 여기가 나았나 싶고. 돌아가면 힘든 일이 우장창 기다리고 있겠지만 오늘은 오늘을 즐길것!여행도 반이 지나갔다. 여전히 아침이 중요한 아줌마. 햄버거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음쓰가 남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싶으시면 이주 코스 유럽 여행 추천합니다. 그릇을 아주 싹싹 비벼서 먹게 됩니다.피사의 사탑으로 가 보려고요. 정말 기울었는지. 이탈리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콜로세움과 피사의 사탑이었는데 여기서 그걸 둘 다 보고 가게 되다니, 오늘 피사의 탑을 보게 되면 오랫동안 상상해오던 이탈리아의 이미지 .. 2025. 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