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1 포르투칼 리스본 어제 스페인 세비아에서 잤던 호텔 칭찬합니다. 시내에 위치해있고 과달키비르 강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위치와 호텔 상태 모두 굿이고 유럽 냉장고에 없다는 물도 두 병이나 들어 있는 착한 호텔입니다. 물론 물이 2병 들어 있는건 우리 셋은 발견 못 했고 우리의 콜롬버스 이장군님이 발견했으니 천하장사 만만세가 아니라 이장군님 만만세 그동안 늘 겹치던 여행 팀들과 떨어져서 줄 섬없이, 오픈런없이 조식을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도 별 하나 더 줄 이유. 스페인이 올리브의 나라가 아니고 과일의 나라인지 어디서나 나오는 오렌지는 웰컴 과일이라 불러줘야겠다. 4일차 포르투칼은 리스본 시내 - 제로니모스 수도원 - 호시우 광장 - 발렘탑 - 까보다로까 - 파티마 대성당 스페인세비아에서 리스본 가는 길에 들른 휴게.. 2024. 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