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sam 2017. 10. 22. 20:08
728x90
반응형


문화센터 수업 시작 전

내게 평화와 같은 시간

5년 쯤 한 이문센 강사도 일본 가기 앞서 정리하려고 보니

혼자서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지겹다 생각했던 일들도 막상 내 손에서 떠나 보내려면

다시 봐지는 어쩔수 없는 사람의 마음

 빈 강의실의 평화로움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